안양시청 주변 맛집 마이도터스, 특색 있는 커피
안양시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특색 있는 커피집이 있습니다. 큰 길가도 아니고, 간판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했지만 마이도터스(mydaughter’s)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 이 지역 맛집입니다.
대표메뉴 도터스커피
솔직히 다른 커피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곳에 가면 도터스커피를 아이스로 먹느냐, 뜨겁게 먹느냐만 선택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거품이 많은 라떼에 달달한 시럽도 들어가 있습니다. 커피 상단에는 밀도가 높으면서도 신선한 크림이 덥혀 있습니다. 그리고 도터스커피만의 시그니처, 히말라야 시솔트가 컵 테두리에 발라져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함께 넘기게 되는데 그 맛이 특별합니다. 일명 “단짠”의 정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시솔트
일반적으로 바다에서 소금을 얻지만 히말라야 시솔트는 히말라야 산맥의 암석층에서 채굴합니다. 일반적으로 핑크색을 띄어 핑크솔트로도 불리는 이것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업시간 및 메뉴판
연중 무휴이고,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서 18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저녁장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20시까지 연장 영업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대표메뉴 도터스커피는 4,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아메리카노는 3,000원, 바닐라빈라떼는 5,000원입니다.
그렇고 그런 커피에 질리셨다면 안양시청 주변 맛집 마이도터스에서 도터스커피를 한번 드셔보세요. 부드러운 단짠단짠을 느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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